Design

내 상품을 유럽에서 팔아보자 – 유럽 온라인 쇼핑몰 진출 프로젝트  <0>

Photo from Zalando / Zalando HQ, Berlin. 올해 초봄의 일이다.  아직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타나기 전이었다.  그 전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불황과 호황을 거듭하던 세계경제의 영향 때문인지 국내 매출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동안 친분이 있던 몇 회사들은 물론 소규모 상품 개발회사들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시기가 무척 지난 일인데, 공개가 늦어진 점 또 이해 부탁드린다.  기존의 매출 증대 방식이 아니라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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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새롭게 다시 태어난 북유럽 덴마크의 의자들  <0>

Photo of Series 7™ velvet edition / fritzhansen.com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북유럽 디자인은 디자인의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사의 한 부분이고, 지금도 북유럽만의 실용적 감각과 절제된 디자인을 따라가는 흐름이다. 매 순간 바뀌는 감정과 유행을 따르기보다, 북유럽의 생활환경과 가치관이 그대로 반영된 그들만의 목적과 이유가 디자인에 담겨 있기 때문에, 북유럽의 다양한 디자인 결과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북유럽의 디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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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Food

북유럽의 백야를 더욱 즐겁게 해주는 Swedish Midsummer Strawberry Layer Cake (Midsommartårta)  <0>

Photo by Ann-Charlotte Fägerlin/ mittkok.expressen.se 지난주는 북유럽의 Midsummer 미드 서머 주간이었다. 일 년 중 해가 가장 길어지는 하지인 Midsummer를 기점으로 북유럽의 여름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백야의 절정을 즐기며 휴가를 떠나고, 가까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모임과 활동을 가지는 북유럽의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제대로 된 북유럽의 여름 분위기는 힘들겠지만, 가족끼리 맛있는 여름 음식을 마련하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북유럽 현지의 소식이 들린다. 북유럽의 여름을 떠올리면 그들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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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애국의 입장에서 본 각 나라들의 상황 변화  <0>

나는 개인을 지지한다.  개인의 우수함을 믿으며 그 개인이 사회와 국가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짧은 기간 이 둘의 상태가 전혀 다르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결국 국가는 개인의 우수함과 천박함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고 느낀다.  그래서 국가보다 개인이 우선하며 국가를 관리할 정부는 작고 강한 것을 선호한다.  지극히 내 생각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정부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마치 전쟁이나 초 자연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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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로스앤젤레스의 한인타운에 등장한 주 방위군과 이민 사회  <0>

Photo : 한인타운 대형 쇼핑몰 앞에 자리한 주 방위군 / 현지 독자 제공 월요일이 시작되면서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인타운에 주 방위군이 등장했다.  어제 시청사를 지키기 위해 왔던 주 방위군이었는지 아니면 새로운 부대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병력이 증가된 것은 확실해 보인다.  이는 과거 한인타운이 LA 폭동으로 큰 피해를 입은 기억으로, 주미 한국 총영사관이 요청한 치안 강화 방안에 답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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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미국의 반 인종차별 시위가 심각하다  <0>

로스앤젤레스 페어펙스 거리의 불타는 경찰차.  Image from AP 지난 주말 미 전역의 반 인종차별 시위가 폭동으로 발전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압적인 체포로 숨진지 6일 만이다.  처음 이 뉴스를 보았을 때 1992년의 로드니 킹이 생각났다.  거의 같은 상황으로 폭행당한 후 미 전역으로 폭동이 일어났다.  그중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에 큰 피해가 났고, 한인들이 집중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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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 & Society

부정부패한 북유럽 사회  <0>

Graphic By JackintheBox, CC BY-SA 4.0, Wikimedia 덴마크, 뉴질랜드, 핀란드, 스웨덴, 스위스, 싱가포르, 노르웨이…  이 순위는 작년도 국가 반 부정부패지수이다.  이 순서는 지난 10여 년간 거의 변동이 없었고, 다만 이 순위를 만든 숫자의 변화가 있었다.  2012년과 비교하여 91점이던 공동 1위의 숫자가 89점이 되었다던가 2017년 스웨덴과 핀란드가 갑자기 84점으로 추락하며 1위 자리를 덴마크와 뉴질랜드에게 내어준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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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북유럽 온라인 쇼핑에 관한 이야기  <0>

Photo by Brooke Lark on Unsplash 서너 달 전 2020년 초에 진행하던 이야기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느끼셨겠지만 2019년 한국의 경제는 힘든 시기를 넘기고 있었다.  개인 소비는 조금씩 줄어들었고 물가는 오르는 추세였다.  국내 경기는 그렇다고 처도 수출의 증가도 미미했다.  내가 짐작한 이유 중 하나는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든 것이 가장 컸다.  신규 투자를 줄이고 있던 것을 끌어모아 운영하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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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 Food

Knäckebröd (Swedish Crispbread), 딱딱한 빵  <0>

Knäckebröd (Swedish Crispbread), Image by congerdesign from Pixabay 북유럽에는 단순한 계절만큼이나 먹을 것이 없다.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아마 미국의 음식들과 비슷한 숫자 일듯싶다.  이탤리, 프랑스, 그리고 중국 음식이 다양하다고 여긴다면 그 1%쯤이 아닐까 한다.  그중 서양문화의 주식이라고 불리는 빵도 북유럽에서는 조금 다르다.  곡물 재배가 어렵고, 오랜 항해가 필수였던 바이킹 문화의 영향으로 우리가 접하는 부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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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달라지는 이민 추세, “살아보고 결정하면 안 될까?”  <0>

Photo by Claudio Schwarz / @purzlbaum on Unsplash 북유럽 이민이나 유학에 관한 얘기를 하지만, 나는 기본적으로 이민에 비판적이다.  이민이 나쁘다 좋다는 얘기가 아니다.  이민은 살아가는 수단의 하나일 뿐 결코 동아줄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나의 삶의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지, 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역설적인 발견은 내가 이민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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