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Edu & Society / 일반 / 2015년 유럽 유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2015년 유럽 유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Photo by Rolf Broberg / wikimedia.com

유럽에서 공부 중인 외국인 학생들은 어느 나라에서 가장 만족하면서 공부하고 있을까. 매년 유럽의 유학생들을 조사하고 발표하는 International Student Satisfaction Awards의 2015년 결과를 옮길까 한다. 아일랜드가 1위, 그리고 2위부터 4위까지는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가 랭크되었다. 그 뒤로 스위스, 폴란드, 네덜란드 그리고 노르웨이로 이어진다.  북유럽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꽤 높은 만족도의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답하였다.

International-Student-Satisfaction-Awards-2015-Winning-Countries-2

Source: StudyPortals.com

 

각 대학마다 학생들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응답한 점수에 따라 평균 점수가 매겨지고, 또다시 국가 평균 점수로 계산되었다. 2014년부터 2015년의 학년을 마친 17,018명의 유럽 지역에 있는 유학생들을 조사하였으며, 15명 이하만이 최저 점수로 응답한 150개의 유럽 대학들이 2015년의 만족도 높은 대학들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지의 유학만이 친숙한 한국의 학생들에게 폭넓게 새로운 생각을 열게 해주는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사 내용에 유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만족뿐 아니라, 대학에서 배우고 있는 Academic 레벨과 내용, 성취도 등의 다양한 분야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다.

Outstanding international student satisfaction: at least 9.5 out of 10
Excellent international student satisfaction: between 9 and 9.4 out of 10
Very good international student satisfaction: better than an 8 out of 10

결과를 분석해 보면 흥미롭고 재미있는 내용이 많이 있다.  스페인의 경우, 상을 받은 150개 대학 안에 가장 많은 23개의 대학을 가지고 있지만, 국가 순위에서는 10위 안에도 들지 못 했다. 즉 각 대학마다의 수준과 서비스 등의 차이가 심하다는 것을 읽을 수 있다.  또한 자국에서의 학업과 비교해서 만족도가 가장 떨어지는 학생들은 네덜란드와 핀란드에서 온 유학생들이었다고 한다.  그만큼 자국인 네덜란드와 핀란드의 교육 시스템과 환경이 다른 유럽 국가들을 앞선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고의 9.5 평점을 받은 대학은 2015년 단 5개뿐이었다. Poznan University of Economics (Poland), Wageningen University (the Netherlands), University of Heidelberg (Germany), Maynooth University (Ireland) and the University of Gothenburg  (Sweden)

 

각 국가별 결과는 아래 링크의 국가 링크를 통해 검색할 수 있다.

http://www.studyportals.com/intelligence/international-student-satisfaction/international-student-satisfaction-awards-2015/

 

by Angela

You may also like
북유럽으로의 유학과 이어지는 계획
북유럽 유학을 생각하는 한 부모님에게 쓰는 편지
북유럽 스웨덴의 유학생 이야기, “왜 말뫼에는 유학생을 위해 모든것이 다 있을까?”

<2>  댓글

  1. 해외 유학이라고 하면, 미국, 영국, 프랑스 정도만 귀에 익었는데, 북유럽 국가들의 평점이 높은 점이 좀 의외였습니다. 노르딕후스의 글을 참고하면, ‘포기하지 않는 교육’, ‘개인을 존중하는 교육’ 정도로 이해했는데, 한번 참관을 해보고 싶을 정도로 흥미롭네요.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1. 유학이 지식의 습득 개념을 벗어난다는 이야기로 이해합니다. 사실 유학 생활의 반은 그 나라의 문화에 적응하여, 사회 시스템을 배운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열심히 공부한 유학생들이 귀국하여 마음의 갈등을 겪는것은 이와 같은 이유일겁니다. 그래서 귀국을 기피하는 사례도 무척 많습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