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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북유럽 스웨덴의 패션 디자인 <2>

북유럽 스웨덴의 생활을 시작하며, 디자인에 대한 기대치도 높았고, 그만큼 나를 만족시키는 여러 가지 경험과 재발견이 많다. 특히, 크게 예상하지 못 했던 패션계에서의 스웨덴의 활약이 인상적이어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우선 스웨덴 패션 브랜드를 소개했었다. 10개의 브랜드만 나열했던 걸로는 아쉬움이 남아서 그 밖의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를 더 이야기할까 한다.

11. Carin Wester

2003년 스톡홀름에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화하여 패션 무대에 등장하였다. 심플하고 여성적이며 섬세한 라인을 강조한다. 북유럽 브랜드의 특징처럼 정제된듯하지만 독특한 칼라가 인상적이며, 실용적인 소재를 기본으로 적용한다. 미국 회사 Urban Outfitters와의 Design Collaboration을 통해 발표한 Collection은 Carin Wester 만의 칼라 감각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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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agmar

세 자매 Kristina Tjäder, Karin Söderlind 그리고 Sofia Wallenstam이 함께 2005년 스톡홀름에서 시작한 브랜드이다. 파리에서 패션을 공부한 Kristina Tjäder가 Head Designer로 디자인을 이끌고 있으며, 다른 자매들이 그 밖의 경영과 매니지먼트, 텍스타일을 맡고 있다. ‘Arty Chic’을 브랜드 철학으로 말하고 있다. 세련되고 정형화되지 않은 스타일을 추구하며, 소재의 Quality를 매우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여 다양한 텍스타일의 조화를 시도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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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Minimarket

또 다른 세 자매가 역시 스톡홀름을 기반으로 2006년 시작한 패션 브랜드이다. Sofie, Jennifer 그리고 Pernilla Elvestedt 의 세 자매는 반복되는 일상생활에 적합하고 실용적이면서도 감각적이고 위트 있는 디자인의 여성복을 선보였다.“Look smashing and feel relaxed!” 을 주장하는 Minimarket은 2013년에는 Viking(바이킹)과 Valkyries(발키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레드와 블랙의 심플한 임팩트를 살린 북유럽의 전통적 감각을 보여주기도 하며 스웨덴의 캐주얼 여성의류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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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Polarn O. Pyret

스웨덴의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아동 브랜드이다. 1976년에 시작된 오랜 역사의 브랜드로 현재는 유럽 전역은 물론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소재의 높은 품질을 기본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고 놀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한 기능성과 내구성이 장점인 아동복이다. 북유럽의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되고 생동감 있는 색상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며, 첫 등장 때부터 선보였던 감각적인 줄무늬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사랑받는 이 브랜드의 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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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Tiger of Sweden

1903년 두 명의 재단 Marku Schwarmann과 Hjalmar Nordström이 맞춤 신사복 전문점으로 시작한 오랜 전통의 브랜드이다. 1993년 현재의 브랜드 이름으로 새로 단장하며, 남성복, 여성복, 그리고  Jean의 새 분야로 나누어 생산하고 있다. 유럽은 물론 캐나다까지 매장을 넓혀가고 있으며, 특히 런던에서의 큰 성공으로 인해 2013년 매출이 급성장하였다. 부드럽고 클래식하며 우아한 색상과 디자인을 추구하며, 오랜 전통으로 이어지는 아름답고 섬세한 재단과 실루엣이 돋보인다.

16. ALTEWAISAOME

이태리에서 패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경험을 쌓은 \Natalia Altewai와 Randa Saome, 두 사람은 2009년에 각자의 이름을 합하여 만든 브랜드를 스톡홀름에 론칭한다. 북유럽의 전형적인 심플함과 최첨단 전자 시대의 느낌을 환상적인 분위기로 접목한 아주 새로운 패션을 보여준다. Mono 톤이면서 금속적인 느낌의 칼라 구성과 매우 깔끔한 라인, 그리고 다양한 소재의 시도와 구성이 패션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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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Maria Nilsdotter

팝스타 비욘세와 마돈나가 애용하는 Jewelry Design Brand로 더욱 유명해졌다. 영국에서 보석 디자인을 전공하던 시절부터 작품 활동을 시작하여 디자이너로서 인정받은 Maria Nilsdotter는 스톡홀름으로 돌아와 북유럽과 영국의 양쪽을 기반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다. 북유럽 디자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좋은 소재, 뛰어난 내구성, 섬세한 수공예 작업을 철저히 지키고 있다. 자유로운 꼬임과 곡선 안에서 자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캐릭터를 신비롭고 조화롭게 매치시킨다. 모든 제품을 한정판으로 수작업하여 최고의 품질과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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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E Glasses

Erik과 Emilia, 두 사람에 의해 스웨덴에서 시작된 안경 전문 디자인 브랜드이다. 다양하게 발전되는 스웨덴 의류 디자인과 함께 북유럽의 감각을 맞춰줄 액세서리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던 두 사람은, 패션의 ‘완성’을 위한 안경에 초점을 맞춘다. 북유럽의 자연환경에서 떠올린 칼라와 스타일의 모티브를 가지고 깔끔하고 자연스러우며 감각적인 안경과 선글라스를 디자인한다. 북유럽 디자인의 실용성, 기능성, 내구성을 갖추어 세련된 의류와의 조화뿐 아니라 매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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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북유럽 스웨덴의 패션 디자인 <1>

 
by Ang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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