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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항공사, 노르웨이 항공 Norwegian Air Shuttle의 짐 분실 사고

Baggage Claim은 전기 기계화된 화물 운송 시스템으로, 공항 탑승 카운터에서부터 기내까지, 또 기내에서 다시 화물 픽업 장소까지 운송을 해주는 것입니다.  누구나 의심 없이 사용하는 이 설비도 결국은 사람의 간섭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기에 실수가 있습니다.  화물에 붙은 태그의 스캔 오류나 단순한 사람의 실수에 의해 자신의 짐은 세계를 떠돌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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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만의 미국 입국은 아주 반가운 일이었지만 화물 트렁크 하나의 분실은 재앙이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의 일을 마치고 다시 한국을 가야 하는 우리 가족으로서는 그 분실된 트렁크 하나에 아이들의 여름 옷과 신발들이 꽉 차 있었습니다.  다른 트렁크의 서류들과 컴퓨터들을 잃어버리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싫은 일이지만 스웨덴의 이삿짐이 한국, 서울에 도착하기까지 생활할 수 있는 아이들의 모든 것입니다.  특히 큰 아이는 자기가 그동안 모은 머리핀과 자질구레한 악세서리가 보석함 안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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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항공은 작년, 그러니까 2013년에 long haul line을 신설하고 미국의 주요 도시와 태국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하였기에 미국의 항공서비스에 비교해 보자면 개인 항공사 같은 아주 작은 회사입니다.  그렇기에 담당 화물 직원도 없고, 단지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속한 화물 서비스 직원이 있었습니다.  우선 직원의 도움으로 분실 신고를 하고, 그 서류는 노르웨이의 노르웨이 항공사로 팩스 하였습니다.  전화로 통화한 바에 의하면 분실 후 약 5일이 되기 전에는 세계의 공항 화물 스캔 시스템에 신고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충분히 찾을 수 있다는 말이겠죠.  잃어버린 화물은 약 거의라는 확률로 5일 내에 찾고 돌아오며, 그 나머지도 21일 내에 발견된다고 합니다.  21일이라는 의미는 이 날짜가 넘어가면 분실로 인정되고 회사는 피해 보상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 후 날짜는 흘러 5일이 지나고 노르웨이 항공에서는 아직 소식이 없습니다.  최근 통화와 이메일에서 항공사는 분실 화물에 대한 물품 리스트와 각 물품의 가격을 요청하였습니다.  그 후 다시 한국 내의 주소와 연락처로 변경을 하고, 한국으로 향합니다.  벌써 한 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by Luke

 

2014년 9월 14일 추가 합니다.

북유럽에서 미국 여행, 40여일만에 찾은 가방  https://www.nordikhus.com:47780/?p=6657

한국에서, 그것도 서울 시내에서 잃어버린 지갑 찾을수 있을까?  https://www.nordikhus.com:47780/?p=6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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