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Immigration / 북유럽 덴마크 취업, 이민

북유럽 덴마크 취업, 이민

Photo by Kristian Juul Pedersen, VisitDenmark

 

덴마크는 최근 이민국으로의 정책을 보이고 있다. 북유럽에서는 처음이라고 할수 있는데 그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것도 사실이다. 덴마크의 그린카드 프로그램을 보면 세가지로 나뉘어 구분된다. 고액 연봉자 부문, 대기업 부문, 그리고 일반 영주권 부문이다.

고액 연봉자란 덴마크에서 취업하여 연봉 DKK 375,000, 한화 약 6천 8백만원 이상의 소득자를 대상으로 영주권을 주는 정책이다. 세금 전 액수로서 고용계약서에 금액이 명시되어있어야 하며, 신청서와 함께 이 계약서를 이민국이나 대사관에 제출하면 된다. 보통 4년기간을 주고 계속 고용계약을 하는한 영주권 기간은 무기한으로 연장된다.

대기업 부문은 덴마크 회사가 국제적으로 인력을 고용, 전보, 교육, 파견을 쉽게 할수 있도록 만든 정책이다. 덴마크의 회사는 일정 규모의 자격이 있으면 “회사 승인”을 미리 받고, 해외의 인력을 받아들일수 있다. 영주권 기간은 무기한 이다.

일반 영주권은 덴마크에서 취업을 원하는경우 미리 덴마크에서 생활하며 더 익숙해질수 있도록 시행하는 정책이다. 거주 기간동안 생활비는 본인의 부담이다. 이 영주권을 받기위하여는 1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하며, 교육정도, 언어, 실무 경험, 적응력, 나이 등에 따라 점수를 받는다.

 

교육정도

학사학위 : 30점

학사학위와 1년 이내의 석사학위 경력 : 50점

석사학위 : 60점

박사학위 : 80점

 

보너스 점수로서 졸업한 학교가 세계 400위이내의 대학일경우 주어진다.

Top 400 : 5점

Top 200 : 10점

Top 100 : 15점

 

또한 10점의 보너스가 더 있는데 덴마크가 현재 권장하는 직종일 경우이다.

덴마크 권장 직종 리스트

아래는 2014년 7월기준이며, 각 직업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요구되는 학력은 비슷한 직종도 같이 적용된다.

 

엔지니어

기계, 건설, 해양 건설, 전기전자, IT 엔지니어

요구 학력 : 학사 학위

 

의료인

의사, 치과 의사, 수의사

요구학력 : 석사 학위 및 덴마크 정부 승인

 

교사

고등학교, 전문대학, 문화 학교 (한국의 특목고와 비슷), 자연과학, 체육 교사

요구 학력 : 석사 학위 및 덴마크 정부 승인

 

중학교 및 초등학교 교사

요구 학력 : 전문 학사 학위 및 덴마크 정부 승인

 

기타

보험 설계사,약사, 심리학자

요구 학력 : 석사 학위 및 덴마크 정부 승인

 

약리학자, 세무사

요구 학력 : 석사 학위

 

사업 컨설팅, 회게 컨설팅, 사업 분석가

요구 학력 : 대학이나 상업 대학 교육과정중 3년이상 수료

 

IT 및 통신

IT 기술자, 프로그래머, 시스템 개발자, IT 컨설턴트

요구 학력 : 3년이상의 IT 교육과정

 

사회, 종교

교사, 사회 교사

요구 학력 : 전문 학사 학위

 

건강, 보건

외과 간호사, 마취 간호사, 일반 간호사, 건강 관리사, 물리 치료사

요구 학력 : 전문 학사 학위 및 덴마크 정부 승인

 

언어는 가능한 언어에 따라 합산 점수를 준다. 하지만 스칸디나비아 언어와 그외 언어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 영역중 한 개의 언어만 인정한다. 덴마크어와 영어, 또는 스웨덴어와 독일어 같이 영역이 달라야 하며, 영어와 독일어 또는 덴마크어와 스웨덴어는 하나의 언어만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최대 두개의 언어를 인정 받는다.

덴마크어 과정 Level 1 : 5점

덴마크어 과정 Level 2 : 10점

덴마크어 과정 Level 3 : 15점

덴마크어 과정 수료거나 1년이상 수학한경우 : 20점

 

실무 경험은 지난 5년간을 심사하며, 임시직이나 일용직은 해당되지 않는다.

위 리스트중의 직종이거나 연구원으로서 1-2년 경력 : 10점

위 리스트중의 직종이거나 연구원으로서 3-5년 경력 : 15점

다른 직종으로 3-5년 경력 : 5점

 

적응력은 덴마크에서 빠르게 적응이 가능할까를 심사하며,

EU나 스위스내에서 1년 이상의 실무 경험이거나 대학 교육을 받은경우 : 5점

EU나 스위스내에서 2년 이상의 실무 경험 이거나 3년이상의 대학 교육을 받은경우 : 10점

 

추가로 덴마크어 과정 Level 2 시험 통과시에 5점의 보너스가 있다.

나이는

35-40세 : 10점

34세 또는 이하 : 15점을 준다.

 

요구 서류로는 여권 카피, 최종학교 졸업 증명, 경력 증명, 언어 능력 증명, 은행잔고 증명 등이고, 공식적인 수속 기간은 덴마크 권장 직종 리스트내 취업 영주권 부분, 고액 연봉자 부분, 연구원, 체육인 및 코치, 대기업 부문, 일반 영주권 부문, 그외의 취업자는 약 1개월의 수속 기간을 요구한다. 학생비자, 보모 비자, 인턴 등은 약 2개월, 그리고 봉사자, 워킹 할러데이, 영주권 연장 신청은 3개월이 소요된다.

위의 그린카드 프로그램 외에는 개인 사업 이민이 있다. 다른 글에서 설명한 바가 있지만 덴마크는 다른 북유럽 나라에 비해 규모가 좀 있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사업을 선호한다. 이미 이민에 관해 개방적인 정책을 펴고 있는 덴마크는 개인 사업 이민에 관해 그리 호락 호락해 보이지 않는다. 아예 단순한 식당이나 커피샾 등의 소액 비즈니스는 거부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명기하고 있다. 또 어떤 분야가 환영을 받는지 자세히 명시를 하고 있지는 않다. 내 생각은 그러나, 덴마크도 북유럽의 생각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문화 관련 사업, 비 공해 사업, 덴마크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고 덴마크를 알리는 사업 등은 비교적 환영받는다고 생각한다. 그외의 인턴이나 단기 취업, 워킹 할러데이 등의 자세한 정보는 다음을 참조바란다. 직접 서류 제출이나 수수료 납부도 가능하다.

 

덴마크 이민국 : http://www.nyidanmark.dk/en-US/

 

북유럽 노르웨이 취업, 이민  http://www.nordikhus.com/%eb%b6%81%ec%9c%a0%eb%9f%bd-%eb%85%b8%eb%a5%b4%ec%9b%a8%ec%9d%b4-%ec%b7%a8%ec%97%85-%ec%9d%b4%eb%af%bc/

 

by Luke

 

2016년 6월 11일 추가 사항

한 회원님이 알려준 정보를 보고 확인을 하니, 2016년 6월 10일로 그린카드 프로그램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덴마크에 올 사람에게 좀 더 일찍 적응기간을 주는” 이 프로그램은 그렇게 큰 혜택은 사실 아니었다.  이 프로그램외에 사업, 취업 등의 일반적인 방법은 다른 북유럽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열려있다.

You may also like
북유럽 커뮤니티 “노르딕후스”와 “스칸디나비아의 루크와 안젤라”의 사용 설명서
북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생활이 한국에서보다 편한 이유
북유럽과 인근 유럽 국가 해외 취업 및 창업 진출 지원 방안
북유럽에서 음식 관련 창업 가능성

<14>  댓글

    1. 나이는 제한이 아니라 보너스로 생각하셔야 될듯합니다. 100점을 주고 얼마의 점수를 깎느냐의 시각이 아니라, 0점에서 얼마를 쌓는가 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이런 법, 규율, 조항 이란것을 상식선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러면 어떨까 라는 의문은 그들이 필요가 없으니까 안넣은경우가 많습니다. 특수 조항은 알필요 없고, 해당도 안될것이다 라는 상식을 이해하시면 조금 북유럽을 아시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국에서 대학이나 각종 시험을 볼때 “비밀노트”, “요점정리” 이런것을 모두들 찾고 궁금해 하잖습니까. 그럴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습니다.

  1. 제가 지난번에 싸이트 방문했을 때는 자세히 안 읽어 봐서 그런지, 그런 내용이 공지 안 되었던 거 같은데,

    오늘 점수 계산법을 다시 자세히 보려고 들어갔더니, 그린 카드 스킴이 오늘부로 종료된다고 나왔네요.

    The Greencard Scheme has been repealed with effect from 10 June 2016.

    이제 미리 Job을 구하지 않고는 permit을 못 얻겠네요. ㅠ.ㅜ

    1. 그린카드 프로그램에 관해서는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북유럽 답지 않다는것이 첫째입니다. 그렇게 속물로 여기는 미국을 포함한 이민국의 정책을 따라한다는 취급을 받았거든요.

      그린카드 프로그램의 목적은 “어차피 올 사람들을 좀 일찍 덴마크로 오게하여 미리 적응을 할 시간을 주는것”이 목적입니다. 못올사람은 그린카드 프로그램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올사람은 이 프로그램이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좋은 반응도 못 얻구요. 그것이 이유가 될수도… 상상입니다.

  2. ChaeHong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잘 읽고 갑니다~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요. 위에 나열한 직업군 및에 요구학력: 학사학위 라고 된 것은
    (1)해당 직업군과 관련된 전공의 학사 학위인 건가요, (2)해당 직업군과 별개의 전공이여도 학사학위만 있으면 되는 것인가요?

    1. 전공관련 학위입니다. 학위를 묻는것은 학력을 보고자 함이 아니라, 같은 직업군내 경력이 어느 정도이고, 수행할 능력이 되는지를 묻는것입니다. 취업은 시험이 아닙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조건에 맞는 회사와 개인이 서로 만나는 일입니다. 한쪽이 너무 지나치면 곤란하겠죠?

  3. 임채범

    안녕하세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30살에 배우자와 자녀1명 있는
    씽크 및 가구 설치기사 입니다. 경력은 5년 정도고 따로 교육 받은건 없고 일 하면서 배웠습니다.
    이런 경우는 취업 이민이 어려운가요?

    1. 경력이 문제가 아니라 북유럽에서 일할수 있는 회사를 찾아야 하는것이 첫번째입니다. 이 경우는 당연히 적어도 영어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자신의 소개를 해야하는데 그것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취업에 대한 정보를 찾거나 인터뷰를 하는 등의 구직 작업은 한국에서와 마찬가지 입니다. 언어만 다를뿐이지요.

      직종은 전문직이 아니라 단순직, 그러므로 비슷한 조건의 구직자들이 세계에 많이 있을것 입니다. 그들과 다른점을 찾고, 그 다른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언어가 가장 큰 숙제입니다. 사실 그것보다 이해심과 넓은 마음 등이 더 중요합니다만, 그것은 생활을 할때 필요한 것이므로 우선 언어를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4. 글 잘 읽었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현재 대학입학을 앞둔 고등학생인데 보건계열학과로 진학을 고려하고있는데 글에 일반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모두 언급되어있더라구요.
    한국에서 정규직으로 일자리를 찾기가 물리치료사보단 간호사가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아서 실무 경험 점수를 생각해 일반 간호학과를 먼저 생각하고 있는데요. 덴마크 현지에서 두 직업의 취업 사정도 고려해야할것같아 질문 남깁니다. 덴마크에서도 한국과 비슷하게 물리치료사가 정규직으로 채용되기 어려운가요? Luke님이 보시기에는 어느 학과로의 진학이 이민에 더 유리한지도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북유럽 국가에 지내보신 분의 생각이 많이 도움될것같아서요.
    그리고 언어에 관련해서 질문하고싶습니다. 제가 현재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의 영어 회화실력인데 영어 시험도 덴마크어 시험처럼 치루는지 여쭤보고싶어요. 또 덴마크어를 조금이나마 혼자 공부해보려고 찾아보니 인터넷에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어떻게 덴마크어를 공부해야할지도 궁금합니다. 긴 질문에 답변 힘드시겠지만 부탁드립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1. 한국식 사고를 조금 바꾸어야할 필요가…정규직?? 일용직?? 덴마크를 보고계시면 조금 공부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유리하다는것이 취업이 쉽다는것을 의미하나요? 완전히 쉽다면 무작정 하실수 있습니까?

      왜 직업이 필요한가, 왜 덴마크인가 이전에 왜 살아야하나같은 아주 기본적인 답을 하실수 있습니까? 북유럽은 북유럽의 공감가치를 공유해야 살아갈수 있는 곳입니다. 무한 복지가 이루어지는 천국이 아닙니다. 우선, 한국에서의 사고를 넓히실 필요가 있습니다. 언어는 무엇이고, 영어는 왜 필요합니까? 그냥 정규직으로 아무 직장이나 원하는것이고 단지 돈을 위해 일한다고 솔직한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민은 쇼핑이 아닙니다. 덴마크가 누구나 오라고 손짓하지도 않구요.

      남을 생각하고 따지기전에 본인의 일부터 자신을 가지십시오. 하고자 하는일을 꾸준히 원하고 공부하십시오. 더편한것 없고, 절대 행복할수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노르딕후스 fika 모임에 한번 오셔서, 존재의식을 먼저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느 나라냐, 무슨 대학이냐를 떠나 “삶의 목적”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1. 유리하다는것은 단순하게 이민 자체가 쉬운지를 여쭙는거였습니다. 아마 정규직과 일용직을 언급하며 직업을 이분화한 부분에서 오해가 생기셨고 마음이 상하셨던것같습니다만 제 댓글은 전체적으로 국가의 이민 승인만을 따진 질문이었어요. 많이 속상하신것같아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제 질문은 그저 두 갈래의 길에서 선택에 도움을 조금이라도 받고자 한 것이었어요. Luke님이 생각하신것처럼 아무 고찰 없이 북유럽의 쇼핑같은 삶을 꿈꾸며 질문한것이 아니에요. 제 댓글에는 어느 한마디도 제 이전 인생에 대해서 혹은 제가 믿는 미래의 삶에 대해 언급된것이없습니다. 영어와 덴마크에어 대한 질문은 정말 단순하게 Luke님의 글에서 언급된 이민 점수 반영에 대해 질문한것입니다. 제 짧은 댓글 하나만으로 제가 여태까지 어떤 인생을 살아왔고 지금 무슨 생각으로 북유럽 국가로의 이민을 생각하는지 Luke님이 ‘정규직의 아무 직장으로의 쉬운 취업과 큰 돈벌이를 위한 것이다’라고 섣부르게 판단하시니 저도 당황스럽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왜 덴마크여야하는지 저는 댓글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제가 왜 덴마크에 가려는지 모르시는것이죠. 단순히 이민점수에 관한 질문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댓글을 쓴 것입니다.. 저는 독서를 즐겨 하곤 하는데 세계2차대전 덴마크 처칠클럽의 소년 사보타주 운동에 대해 읽고 처음 덴마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Luke님이 답글달아주신것처럼 북유럽의 멋진 나라, 무슨 대학, 꿈같은 복지만을 꿈꾸며 이민에 관한 질문을 철없이 던진것이 아닙니다. 저 또한 한국에서 학생 생활을 하며 삶의 의미와 왜 어떤 직업을 가져야하는지에 대해 가족과의 큰 불화 그리고 저 자신과의 큰 괴리를 겨우 극복하고 답을 얻었고 그 답이 바로 다수 사람들과의 만남과 봉사를 실현할 수 있는 보건계열 학과로 진학을 고려하기 된것입니다. 보건계열 직종이라는 틀에 물리치료사와 간호사 두 직업이 포함되는것이구요. 제가 정말 돈을 목적으로 일했다면 굳이 두 직종 사이에서 고민했을까요? 차라리 한국에서 간호사가 되어 대학병원에 취직하고 돈을 버는게 이민비용같은 여러 기회비용도 들지 않고 제 고향 나라에서 편하게 돈을 벌지 않았을까합니다. 오해 많으신것같아 긴 글 씁니다. 상심했다면 죄송하네요. 저는 노르딕후스 fika 모임이 있다는것조차 인터넷으로 뒤져가며 정보를 얻어야하는 고등학생입니다.. 가능하다면 모임에 꼭 참여하고싶어졌습니다. 저도 어떤 목적을 가졌기 때문에 그리고 그 목적이 단편적인게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서의 가족과 친구 그리고 여태까지의 삶을 다른 나라에서 이방인으로 시작하고싶은것아닐지 조심스럽게 여쭤봅니다… 다시 한번 상심하셨다면 사과드리고싶습니다. 죄송합니다.

        1. 사과를 받아야 할 일은 아닙니다. 또 제가 질문자님을 모르는 상태에서 상처를 줄 이유도 없구요.

          제 기본 생각은 어떤 사회나 문화에서도 인간적인 가치는 중요하다입니다. 인간적인 가치는 나의 생각, 꿈, 그리고 개인적인 가치에서 출발합니다. 개인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 개인의 가치는 주위 사회의 그 어떤것과도 어울릴수 있어야하고, 서로 존중을 하는 개인들이어야 하죠. 사회와 세계가 복잡해 질수록 나에대한 가치가 흔들리지만, 사실 알고보면 내가 그 정립을 안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잡하다는 한국의 요즘 모습에서, 사람들의 추구하는 바는 복잡하게 나타나는것 같지만, 결국 몇가지 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순수하고, 철저한 자기애를 중심으로 꿈을 만들수 있는 사람들은 아직 사회 경험이 적을수록, 나이가 어릴수록 쉽습니다. 북유럽에서의 인성확립의 나이가 4세이듯이 말입니다.

          지금의 질문은 이주공사같은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둘중 하나를 충분히 골라서 제시할수 있는 일입니다. 정규직이란 말도 현지에서는 없는 단어이기에 말해드릴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이 상당히 성인의 모습을 향해있고, 그것이 한국에서 성숙하다고 표현될수도 있겠습니다만, 그 두가지가 또는 다른 조건이 있다고 해도 무슨 차이가 있으며, 인생에 어떤 다른 결과가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나”라는 존재가 빠진 방향찾기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생각이 모두 좋고, 훌륭합니다. 그 나이의 다른 분들이 생각치 못하는 깊은곳까지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절박하고, 치열함도 있을것입니다. 그 마음이 자신을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를 위하고 더 발전시키는 힘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문화는 그저 그 자리에 있고, 모든 판단과 접근은 내가 하는것입니다. 내꿈과 내 인생을 만드는 사람은 나이고, 그 선택도 내가하는 것입니다. 덴마크도 그중에 한 선택일 뿐입니다.

          오히려 마음을 가다듬고 글을 다시 썼을 모습이 떠오릅니다. fika 모임에서 꼭 만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그 쓰임새가 더 많아서 병원뿐 아니라 공공 보건기관에 취업하는 일이 더 많습니다. 물리치료는 아무래도 개인이 하기 힘든 일이라서 병원 근무가 많구요. 둘다 취업하기 어렵지 않으나, 물리치료쪽이 더 전문적(?) 이라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수술전문 간호사를 보면 한편으로, 꼭 단정짓긴 힘듭니다. 영어는 공공 영어 시험을 인정해주는 입장이고, 북유럽은 아주 단편적인 수업도 인정을 해줍니다. 어느 학교 영어 수업 어느정도 기간 같은 한두줄의 말도 인정을 합니다. 덴마크어는 필수는 아니고, 도움을 받기는 합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것이라면 초급이라도 공부를 하는게 좋습니다. 영어가 능숙하다는건 좋은 일일뿐 아니라 당연한 것이므로 내세울건 못됩니다. “이민”의 항목은 공식적으로 없습니다. 폐기 되었죠. 취업이 이루어지면 당연히 이민의 절차가 같이 이루어 지는것입니다.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