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Immigration / 북유럽 깨알정보 – 이민 계획 전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북유럽 깨알정보 – 이민 계획 전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

북유럽 깨알정보 – 북유럽은 이민을 올 만한 곳들인가? https://www.nordikhus.com:47780/?p=5096

북유럽 깨알정보 – 유럽, 북유럽 이민  https://www.nordikhus.com:47780/?p=4662

북유럽 깨알정보 – 유럽, 미국, 그 외 국가들을 위한 이민 정보  https://www.nordikhus.com:47780/?p=5889

위의 블로그에서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정보를 정리한 바 있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드릴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민법의 전문가도 아니고, 법적인 조언을 드릴수도 없습니다.  다만 블로그의 이민 관련 글이 올라갈 때마다 많은 질문을 해 주셨고, 그 이유로 이후 추가된 것들도 있습니다.  저는 글에서 이민은 무엇이며, 이민의 절차는 대략 어떤 것이 있으며, 미국과 북유럽의 상황은 어떻게 다른지 제 경험을 통해 얻은 이야기를 언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북유럽에 관해 썼지만, 나중에 북유럽뿐 아니라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찾는 미국과 비교를 했고, 더 기본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이민의 기본적인 개념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치 이야기가 계속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점점 더 기본적인 생각을 계속  언급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쓸 내용은 이민 계획을 세우기 전 어떤 생각을 해야 하나에 관해 말해 보겠습니다.

저는 “북유럽 깨알정보 – 북유럽은 이민을 올 만한 곳들인가?”에서 이민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습니다.

“현재 이민의 목적은 주로 자신의 능력을 학업이나 사업을 통해 더 키우고, 그에 따라 성공 가능성을 높이며, 자녀의 교육을 더 좋은 환경에서 이끌기 위해라는 복잡한 목적이 발생합니다.”

위와 같이 이민의 목적은 복잡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또는 포럼을 통해 이민에 관해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나라에 이민을 가는 방법”  “… 목적의 이민으로 … 나라에 갈 수 있나”  “이민이 가장 쉬운 나라”  “… 나라에서 영주권 받는 방법”  이와 같이 무척 단순하고 또 어찌 보면 너무 순수한 질문들이 대부분이고, 그 글에는 수십 개의 쳇바퀴 같은 대답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개인에 따라 너무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민에 관해 몇 가지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다는 생각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1. 이민이 불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2. 이민은 쇼핑이 아닙니다.

3. 자신의 계획과 같이 상대 나라를 생각하십시오.

4. 관점을 넓히십시오.

5. 이민 후에는 상대 나라에 적응하십시오. 

6. 이민 목적을 절대 잊지 마십시오.

어떤 나라가 이민이 제일 쉬운가라는 질문은 어떤 대답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 이민이 시험 같은 개념으로 이해가 될까요.  이민은 내 요청을 국가에 하는 일입니다.  그 국가가 판단할 일입니다.  그 국가의 결정이 그만큼 중요하다면 그 국가가 원하는 것을 제시하십시오.  나라에 따라 기술 노동자를 원할 수도 있고, 막일을 담당할 인력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접근을 하셔야 하며, 이민과 영주권을 같은 개념으로 둔 결과입니다.  이민을 받는다고 영주권을 바로 줄 수도, 아닐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공식적인 루트로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대사관, 정부 홈페이지 외에는 공식적일 수 없습니다.  언어의 문제라면, 어는 정도는 배우셔야 합니다.  이민 수속의 기간이 길고 짧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과 상식에서 이민이 불가능한 나라는 없습니다.  수속 기간의 문제입니다.  이 정보는 상대 나라의 공식 정보를 참고 하십시오.

이민은 자신의 생활을 옮기는 일입니다.  나라를 몇 개 쭉 늘어놓고 어디는 어떻고, 저기는 저렇고를 쇼핑하듯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반대입니다.  자신의 상황을 보십시오.  자신의 학위, 직업, 경력, 목적, 가족, 건강 그리고 제일 마지막, 재산입니다.  재산은 도움은 주지만 절대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상황에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가장 잘 실현될 나라를 선택하십시오.  또 더욱 중요하면서 놓치는 것들 중 하나는 상대 나라의 문화와 생활입니다.  장기 또는 영구히 살 곳입니다.  상대 나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합니다.  쉽게 말씀드려 첫눈에 반할 만한 매력이 있어야 합니다.  공짜라고 받았다가 나중에 문제 되는 사기성 물품들, 같이 끼워주는 사은품에 혹해서 정작 제품은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우는 없으셨습니까?  정부 보조나 아주 쉬운 조건들의 어떤 나라들… 상대 나라의 국민은 왜 그 지역에서 그것을 안 할까요?  한국을 떠나는 것만이 목적이신 도피 이민은 이점에선 예외입니다.

자신의 계획이 우선입니다.  자신의 조건과 능력을 정확히 판단하여 그것을 계획에 옮길 수 있도록 허락해주는 나라가 이민의 상대국이며 거기에 개인적인 애정마저 담겨 있으면 더 좋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상대 나라에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큼 상대 나라에 도움도 주어야 합니다.  난민이 아닙니다.  망명은 더욱 아닙니다.  생존을 위한 이민은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상대 나라가 필요로 하는 조건이 기술, 노동, 재산 등 상대국의 상황은 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최고급 인력이나 재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은 기술직 노동력, 또는 단순노동력 또는 재산, 유럽은 각 나라마다 필요로 하는 직종들이 있습니다.  이 조건을 공식적인 루트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은 선진국이며, 문화 대국입니다.  고유한 문화가 문명으로 인정받고 국제적으로도 인식됩니다.  그러나 습관, 의식, 관념 등은 한국 내의 것입니다.  한국의 잣대로 세계를 보지 마십시오.  이 이야기는 미국에 특히 해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을 따르는, 또는 지지하거나 의지하는 국가들도 미국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또 언젠가는 미국의 관습처럼이라는 열등감 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저를 미국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청년의 시절을 다 지낸 곳이기도 하지만 미국의 교육 영향도 있습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질서, 미국인들의 영향, 미국식이 아니면 아직 덜 발달했거나 특이한 문화라는 나쁜 문화적 시점 등 미국의 교육은 지극히 미국적이며, 당연할 수도 있습니다.  세계인의 관점이라면 적어도, 비교, 비판, 선택 이전에 상대에 대한 존중과 그 배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학습하며, 상대의 눈으로 자기 자신을 볼 수 있을 정도의 교양을 필요로 합니다.  헐리웃 영화는 절대다수의 미국인의 생각이 아니며, 모든 한국인이 이순신이나 세종대왕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 나라에서도 다른 일인데, 넓은 세계를 보기 위해서는 더욱 전혀 다른 관점을 가져야 합니다.  제3의 시점으로 상황을 보아야 합니다.

상대 나라를 선택하고, 이주하였다면 그 나라에 적응하여야 합니다.  이민자들은, 비단 이민자들뿐 아니라 상대평가를 좋아하고, 비교를 습관처럼 하며, 내가 가진 것보다 남이 무엇을 갖거나 하는지가 더 관심인 사람들은 항상 비교와 비평 속에 나날을 보냅니다.  이민 절차의 수속 기간 중에도 왜 이것은 이렇고, 이건 좋으며, 이건 한국이 저건 미국이를 따지면서 한국과의 비교를 합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무엇이든 원하는 것은 빠르고, 편하고, 비용도 안 들고, 신경도 안 쓰는 “왕도”를 찾기에 바쁩니다.  상대국의 정부와 대사관의 직원들을 서비스직으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느리건, 빠르건, 좋건,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건 그것은 그 나라의 정책이고 문화이며, 생활입니다.  “… 나라의 대사관은 … 해”, “… 나라는 이런 서류도 요구하고 자격이 어떻기까지 해” 이런 것에 대한 해결책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서로 다름을 이해하신다면 이민후 적응하시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만약 고치기가 힘드시다면 이민 생활 중 여가의 대부분은 한국과 또 다른 이민국과를 비교하며,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나라로 갈걸”, “이런 점은 … 나라가 더 좋고”, “… 나라는 여기보다 … 가 더 비싸다”를 연발하며 보내시기가 쉽고, 더 안타까운 점은 이민 초기 습관은 수십 년이 흘러도 계속된다는 점입니다.  이민자 여러분이시라면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수십 년 경험의 올드 타이머들을 보십시오.  그분들 중에 아직까지도 현지어를 모르고, 한국에서 누구만 오면 만나서 각 나라들을 비판하기 바쁘고, 주변 나라는 단체 여행으로 한번 가봤을 뿐이지만 일 년에 서너 차례 한국만 드나드는 분들은 안 계십니까?  그분들의 그 나라에서 오래 산 경험이란 것이 열심히 노력한 사회활동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세금을 안내고, 정부 보조를 더 많이 받고, 공짜로 하는 것들을 정부와 사회에 감사하기보다는 마치 자신의 능력 인양 치장하는 것 같지는 않으십니까?

이민은 목적이 있습니다.  항상 자신의 목적을 잊지 말고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민의 목적은 돈이나 명예, 또는 어느 한인 단체의 회장이 아닙니다.  이민 초기의 목적을 이루는 것이 성공이고 그 일로 행복하였으면 더 바랄 것이 없는 것입니다.  좀 더 많이, 좀 더 빠르게 등등 원래 목적을 너무 크게 확대시키는 것은 누리던 행복마저 잃을 수 있는 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습니다.  이민자가 많은 사회는 이민자로 인해 문화의 갈등 같은 것들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것은 치러야 할 일 같은 것입니다.  미국인들과 또 북유럽인들과의 대화에서도 이민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습니다.  어느 나라 사람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합니다.  또 집단으로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라크의 망명자들 이렇게 말입니다.  아무튼 무슨 무슨 일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 보면 문화적인 차이가 많이 거론됩니다.  그중 이야기의 주된 포인트는 상대 나라에 왔으면 그 나라식을 따라야 하는 것 아니냐입니다.  더욱이 상대 나라를 비판의 대상으로 삼고, 자기의 고유한 문화를 고집하는 것은 너무 비 교양적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비판의 의식은 좋은 것이고 발전의 원동력이지만 무시와 거부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국제적인 인정을 받는 의견이나 주장은 그 집단에서 합법적인 절차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이민자들이 할 수 있는 개혁 및 주장은 그 나라에서 사회적인 일원이 된 후 집단이나 단체, 정당의 일원으로 주장을 하여야 합니다.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사회를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민의 생각과 함께 꼭 필요한 이야기일듯 싶습니다.

 

 

by Luke
You may also like
북유럽으로의 유학과 이어지는 계획
해외 창업과 시장 세계화, 어려운 상황에도 멈출 수 없다
해외 취업을 위한 인터뷰
해외 이주, 취업, 유학 등을 생각하는 분을 위한 아주아주 초급 정보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