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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취업 시장 근황과 한국과의 연결 가능성

Photo by Sofia Sabel / imagebank.sweden.se

노르딕후스가 한국에 문을 연지도 1년 반이 지났다.  고마운 기회 덕분에 그동안 각계의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하면서 한국에서의 필요에 대해 생각했다.  무척 관심을 가지는 살기 좋은 사회는 한순간에 이룰 수 없다.  훌륭한 부모, 현명한 교육, 정직한 국가 시스템이 한 번에 이루어진다면 좋겠지만 우린 오랜 역사를 통해서 이미 알고 있다.  그렇다면 그다음의 장기 대책은 무엇인가라고 고민했다.  나는 현재 한국의 가장 필요한 사업으로 취업과 창업, 노인 복지, 교육을 꼽는다.  세 마리 토끼를 다 생각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 이유는 사람이 살아가며 겪는 과정 중의 필요이기 때문이다.

인성 교육으로 유아기를 마치고, 창업과 취업으로 경험을 하며, 안정된 노후를 보내는 건 꼭 사회주의의 이론이 아니다.  오히려 말뿐인 사회주의 천국보다 더 훌륭한 자본주의 국가들도 있다.  시스템의 성격상 사회주의 이론을 일부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오늘날은 무엇이 사회주의 이론이고 자본주의 이론이라고 명확한 답을 할 수 없는 사상 혼돈의 시대다.  이에 너무 다행이게도 북유럽은 언제나 답을 준다.  나는 얼마 전 북유럽의 스웨덴 노동부 장관의 인터뷰를 보았다.  노동력의 감소와 인력수급에 관한 의견이었는데, 스치는 아이디어가 있었고 전 달 노르딕후스 모임에서 이야기를 했다.  한국의 우수한 인력을 북유럽과 인근 유럽의 지역으로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일이다.

북유럽과 인근 유럽은 좋지 않은 기후와 적은 인구로 인해, 항상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었다.  그럼에도 북유럽은 비이민 국가로서 전통적인 기술, 환경, 에너지 산업의 강국이며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이 존재했다.  근래에 북유럽 국가들은 전통 생산 방식에 따른 기술 산업의 몰락과 첨단 기술의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변신을 시도했다.  주춤하던 노동력의 필요는 그 후 조선업과 노키아의 쇠퇴 후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첨단 ICT, 환경, 에너지, 게임과 소프트웨어, 디자인, 교육의 부흥과 창업 지원의 성공으로 새로운 일자리가 많아지고 노동력은 과거와 같이 필요해졌다.  이는 북유럽의 국가들뿐 아니라 발트 3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베네룩스 3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도 비슷한 처지다.  이들 지역은 북유럽의 가치와 문화를 일부 공유하며, 당사국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핀란드는 발트 3국과, 덴마크는 베네룩스 3국과 비슷하다.

북유럽의 현재 기존의 고학력 전문 인력은 세계로부터 계속 유입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산업 단지 및 창업 단지 등의 탄생으로 인프라를 지탱하는 기능 전문 인력도 많이 필요하게 되었다.  현재는 중동 및 아프리카로부터의 이민자와 난민 등에 기능 전문 인력을 의존한다.  이러한 기능 전문 인력은 외국어를 포함하여 기초 교육도 안되어있는 인력으로서, 북유럽 정부는 기초 교육, 외국어 교육, 문화 교육, 기능 교육 등 필요한 인력으로 만드는데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북유럽 국가는 전통적 노조 강국으로 자국민 우선 정책을 펼침에 따라 자국과 북구연합 (Nordic Council)의 인력을 우선 채용하며, EU의 가입국은 EU 노동법에 의하여 EU 내의 인력을 채용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인력의 한계가 나타나고 있으며, 가장 큰 문제는 제대로 된 인력을 구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북유럽의 노동 부처에서는 자국과 EU뿐 아니라 세계에서 인력을 구하는 정책으로 돌아서고 있다.  한국과의 연결점은 고학력 전문 인력과 기능 전문 인력을 서로 나눌 수 있다는 점이다.

노르딕후스는 미래 북유럽과 발트 3국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베네룩스 3국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등을 대상으로 취업 및 창업 관련 기관과 에이젼트를 포함하는 네트워크를 한국과 연결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해외 취업과 창업 지원은 일부 국가, 한인 고용주 중소기업, 단순 요식업에 극히 편중돼있다.  글로벌 네트워크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노르딕후스는 한국이 이미 고학력 전문 인력과 경력이 충분한 기능 전문 인력이 많다는 것에 집중한다.  그러므로 기초적인 외국어, 문화 교육 만으로 이들 시장에 진출하기가 매우 용이하다.  장기적으로는 인턴과 현지 경험을 통해 첨단과 가장 행복하다는 북유럽의 기업 문화를 익히고, 나아가 한국의 기업 문화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고학력 전문 인력과 기능 전문 인력 모두에게 열린 해외 취업과 창업으로 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이점은 일자리와 기회의 평등이라는 북유럽 가치를 한국에 알리는데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

2016년 여름 발표한 2015년 스웨덴의 절대 필요 직종은 Engineering professionals, ICT professionals, Education professionals, Mining이다.  최근 조사에서는 이 직종의 수요가 더 긴급해진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것은 스웨덴 한 나라의 문제가 아니다.  구조과 산업이 비슷한 인근 국가와 미래의 북유럽을 꿈꾸며 최근 첨단 기술로 성장 동력을 추진하는 발트 3개국에서도 충분히 나타나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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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dential housing in the Sodermalm district of Stockholm, Sweden. Photographer : Casper Hedberg/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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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름버그는 스웨덴의 노동 인력 필요성에 관해 기사를 썼다.  가장 관심을 둔 분야는 건설이다.  경제 호황에 따라 건설 붐은 수년 전부터 불었다.  난민의 유입과 이민으로 주택 수요는 이미 공급을 넘어섰고, 건설 회사들은 모든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도 모자를 정도다.  대형 건설회사 NCC AB의 Peter Wagstroem 전무는 “전원이 풀가동으로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작업이 늘어날지 예측조차 힘들다.”라고 말한다.  Spotify 같은 회사들은 회사 건설이 늦어지면서 사원을 더 채용할 공간조차 없다고 불평한다.  스웨덴 건설 분야는 전년도 1분기에 4.2% 성장했고, 마지막 분기에 4.9%로 EU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NCC 같은 회사들은 근처 폴란드로 눈을 돌린다.  발트해 인근 국가들도 마찬가지다.  매년 25만 명이 넘는 난민을 받지만 이들이 건설 인력으로 차지하는 비율은 0.9% 미만이다.  그만큼 인력 수요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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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인력의 가장 큰 문제는 기초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란 것이고, 스웨덴의 가장 큰 도전은 이들을 어떻게 쓸만한 인력으로 교육하는가이다.  스웨덴 공공 고용센터의 Haakan Gustavsson 장기 계획 센터장은 더 많은 노동력의 필요성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라고 말한다.  이미 고용 센터에 빗발치는 인력 요청에 대응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였다.  그리고 절대로 그만한 인력은 스웨덴 내뿐 아니라 북유럽 내에는 없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의 문제는 고학력 전문 직종과 기능 전문 직종의 임금격차가 적다는 것이다.  비경력 인력에 대해 기본임금만 주자는 정책은 노조의 강력한 반대로 무산됐다.  아무리 초보의 기술 인력도 제대로 된 임금을 보장한다는 시스템에 따라 경력과 비경력 인력의 임금 차이는 7%에서 8% 정도이다.  OECD에서는 안정적인 노동 인력과 감소 직종 인력 확충 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국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그에 따라 성장세를 좀 감소시킬 것을 권고했다.

한국의 상황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정작 필요한 곳의 인력은 없고, 남는 곳은 언제나 경쟁으로 치열하다.  이들 두 시장의 인력을 서로 나누고, 한국의 취업 대책에도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계속되는 진행과 상황은 기회가 되는대로 알리도록 하겠다.  “북유럽과 인근 유럽 국가 해외 취업 및 창업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기대한다.

 

by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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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1. Emma Jane

    스웨덴의 education 분야의 수요에 충족하는 요건에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기본적인 언어와 그 문화에 대한 이해, 그리고 교육 선진국의 교육 철학을 이해하고 실용적으로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준비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1. 교육 분야는 감히 제가 생각하기에는 좀 버거운 부분입니다. 단순한 문화 이해와 언어로 해결할수 없는 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미 4세이전 인성의 개발은 끝난다는 생각,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유아원과 유치원이다 그러므로 이시기의 선생님은 높은 인성과 고학력, 그리고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는 사고, 그리고 삶과 행복, 자유와 사회에 관해 치우치지 않은 눈과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전문가의 수준을 바탕으로 합니다. 감히 다시 세계를 보건대, 이 조건을 이해하고 인식하는 나라들은 불행히도 몇 개국 되지 않습니다. 일부 서구권의 국가들은 이 사고를 이해하고 따라하고 있습니다. 당연한것이기도 합니다만… 그런데 현실의 벽이 국가에 따라서, 또 문화와 경제상황에 따라서 극히 다릅니다. 돈으로 된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인성을 어떻게 돈으로 바꿀수 있습니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거론의 필요조차 없습니다. 북유럽의 교육은 이에 바탕하여, 시스템이 구성되고 학제, 시험, 성적, 과목 등이 나뉘고 또 주변 환경과 사회구조에 따라 여러 부분으로 나뉩니다. 아무리 설명을 하여도 북유럽의 교육 시스템 안에서 창의적인 일들은 그들만의 리그일수 밖에 없습니다. 또는 정규교육을 마치고, 깊은 사고를 한후 일수도 있습니다. 그외 교육 관련 주변 업무는 물론 접근 가능하겠지요. 그러나 여기에서 이야기 하는것은 직접적인 교육의 일선을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 산업으로의 취업은 현지의 교육을 받는것입니다.

      1. Emma Jane

        그렇군요. 그들의 리그에서 교육 받아보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겠군요. 고학력과 훌륭한 인성이라는 말이 굉장히 크게 와닿습니다.

        그렇게 되고싶고, 그들의 공부 방식을 배워보고 싶네요. 하지만 현 상황에서나 누구나 경제적으로 북유럽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열려있는 기회인가요?

        그런 정보들이 궁금합니다; 물론 관심 있는 학교 홈페이지 부터 먼저 찾아 들어가는 것이 상식이긴 하겠지만요^_^

        1. 북유럽의 교육은 복지 시스템에 일부로서 무료지원이 원칙이었습니다만 최근 EU 국가출신이 아닌 외국인에 대해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덴마크와 스웨덴은 이미 국제 학생에 대하여 학비를 받고있으며, 핀란드는 아직까지는… 무료, 정책은 유료를 표방합니다만… 노르웨이는 무료입니다. 가장 최근 소식은 말씀대로 학교를 직접 컨택해 봐야 합니다. 몇개 안되니 어렵지는 않을것입니다.

  2. 안녕하세요. 어제 웹서핑을 하다 이 사이트를 방문했고 냉철하고 또 한편 따뜻한 조언을 주고 계신다고 생각해서 가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북유럽의 협동, 공동체 정신에 많은 공감을 얻었고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절대 채울 수 없는 부분을 스웨덴이나 핀란드에서 채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들과 엄마만 교육 목적으로 이동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여기 직장을 당장 그만둘 수 없는 관계로 아이 엄마가 기회와 시장을 보고 논의 한 후에 한국의직장을 그만두고 넘어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기러기 가족을 약 몇년간 진행할 생각입니다.

    아이 엄마는 한국 아산병원의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RN 입니다. 이 조건이 북유럽에서 아이들을 교육하고 차후 제가 넘어가서 완전한 이민가정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여쭙습니다.

    1. 우선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면서 절대 채울수 없는 부분”을 북유럽의 어떤 국가도 채워줄수 없습니다. 다시 이야기하면 한국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절대 채울수 없는 부분은 없습니다.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부모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누구나 모든것을 느끼고 깨달을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직 부모들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그들 자신도 마찬가지로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북유럽에서 아이들의 교육 목적의 체류는 허가되지 않습니다. 유학을 내세운 체류라도 쉽게 허락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북유럽의 사회 시스템이 모두 세금에서 운영되고, 합법적 체류자 누구라도 그 적용을 받기 때문입니다. 만일 아이들을 사설이나 사립의 교육 시설에 입학시키고 막대한 교육비를 내겠다고 하여도, 그 부모의 쳬류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로 북유럽식 교육관이 생겨날수 없습니다. 우선 교육을 목적으로하는 국가에서 북유럽은 제외해 주십시오. 회원님이 생각하는 교육과 북유럽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제 글중 북유럽식 교육이 무엇인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인재양성은 고사하고 우등생도 인정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삶의 목적이, 교육의 이유가 한국과 아주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주의 이유를 찾으신다면 충분히 이유를 만들수 있고 그것은 사실이어야 합니다. 가족이 떨어진 거주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가장 상식적인 국가 시스템에서 상식적이지 않은 일은 없습니다. 가족이 모두, 어떤 이유로 거주를 원하신다면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유학이나 취업뿐 아니라 개인사업도 그 일 일수 있습니다.

      1.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북유럽이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진지한 장시간의 대화가 선행되었어야 했는데 제가 너무 즉흥적인 질문을 드렸네요.
        혹시 두번째 질문인 간호사의 경우는 어떤가요? 약 5 년여 시간동안 언어 준비를 한다면 취업 이민에서 강점이 있을까요?

        1. 말씀을 미리하시니 가족간의 대화는 이야기 안 드리겠습니다. 이 내용도 제글속에 있습니다. 이민의 조건같은것 입니다.

          북유럽의 직업 리스트에서 국가적으로 좀 부족하다라고 적은 리스트가 있습니다. 각국의 이민국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 리스트중 간호사, IT 엔지니어 외 많은 직업은 거의 매년 포함됩니다. 취업은 국가의 허가보다 고용기관이 더 중요합니다. 라이센스가 필요한 업무의 경우, 라이센스 취득을 도와주기도 하고, 얼마간의 교육을 특혜로 주기도 합니다. 이런 사항은 고용 기관마다 또는 헤드헌팅 회사들이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민의 강점은 내 그릇을 채울 문화를 직접 선택할수 있다입니다. 내가 가진 기술이 세계에서 유일하다는 것이 아닌 이상 강점은 없읍니다. 그러나 아주 작은 혜택이라면 이전에 말씀드린, 국가별 부족 직업군에 간호사가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의 키는 고용 기관입니다. 그 기관을 상대하는데는 일반적인 상식이 바탕이되어야 하고, 그 바탕은 북유럽 문화 입니다.

          취업에서 가장 필요한 사항은 언어가 아닙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넓은 시야,
          언어,
          건강,
          경력이나 지식,
          그리고 자산 입니다. 언어는 영어를 기본으로 합니다. 오히려 다른 언어를 배우는 시간에 영어를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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