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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일 회사 Statoil, Equinor로 이름 변경

Photo from thelocal.no

Shell이나 ExxonMobil, Chevron, BP 같은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해외의 대형 정유회사들이다.  한국은 불행히도 산유국이 아니기 때문에 직접 원유를 생산하진 않지만, 해외의 대형 정유회사들은 대부분 지접 원유를 추출하고, 정유하고, 유통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Statoil, 스탓오일은 노르웨이의 국영 정유회사의 이름이고, 북유럽에서 너무 유명한 회사다.  Statoil의 원유 생산수익은 노르웨이 전체 매출의 20%가 넘고, 가스나 다른 매출을 더한다면 거의 50%에 가까운 숫자가 나온다.  유명한 북해유전에서부터 그린란드, 북극해까 지 Statoil의 개발은 멈추지 않는다.  노인연금과 교육 등에 필요한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 수익금은 국부로 저장되고, 오일 시계라는 눈금으로 지금 얼마나 노르웨이의 국부가 모이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노르웨이의 스타반겔에 위치하며, 국민 1인당 약 2억원을 나누어 줄 수 있다.

1972년부터 시작한 Statoil은 최근 재생 에너지와 환경을 생각하는 회사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해안가에 설치된 풍력 발전과 조력 발전 시설들이 그것이다.  이사회 의장인 Jon Erik Reinhardsen, 욘 엘릭 레인하르데센은 세계가 바뀌는 것처럼 Statoil도 바뀌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 우리의 가장 큰 변화는 사실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발전의 단계에서 가장 앞서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Statoil은 아울러 회사명을 “Equinor”로 바꾸었다.  평등, 균형의 뜻인 Equi와 노르웨이의 Nor가 합해진 단어다.  20표중 15표로 통과된 의견 중 하나는 “New Energy Solution by 2030″이다.  회사명의 변경안은 매년 5월 15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나 주식의 67%를 소유한 노르웨이 정부가 이미 찬성 의견을 내논 상황이다.

 

by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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