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Edu & Society / 사회 / 노르웨이 사람들이 외국에서 살기에는 “너무 행복하다”

노르웨이 사람들이 외국에서 살기에는 “너무 행복하다”

Jan Grønbech,얀 그론벡은 구글 노르웨이의 대표이다.  노르웨이의 Dagens Næringsliv newspaper, DN에 기고한 내용이다.  자원강국으로 그리고 손꼽히는 부국으로 부상한 노르웨이의 움직임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소개한다.

Norwegians ‘have it too good to go abroad’, “노르웨이인들이 밖으로 나가기에는 너무 다 가졌다.”라는 제목이다.

“우리는 영국의 더블린이나 런던, 미국, 또는 호주에서 일할 노르웨이 출신 졸업생을 항상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해외에 회사를 설립하거나 옮기려고 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은 오직 노르웨이인들 뿐입니다.  아주 특별한 일이죠.”  그론벡에 의하면 노르웨이인들은 도전정신이나 야망 같은 것들이 아예 없는 사람들같이 보인다고 했다.

“사실 우리 노르웨이인들은 고국에서 지내기가 정말 좋기 때문이에요.”  그가 대답한다.  “그들은 웬만하면 해외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고, 그런 일은 아주 빈번한 일이죠.”

그는 거의 대부분의 노르웨이인들이 해외에서 취업을 하는 것은 그들의 이력서나 경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음에도 그들을 움직이게 만들기에는 아직도 미흡한 것 같다고 설명한다.

그들은 “그래, 그래… 어떻게 하든 모든게 잘 될 거야.  그러니까 이력서에 뭐라고 쓸지 신경 쓰지 마.  그런 쓸데없는 일은 아주 슬픈 일이니까.”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8242ddfea06aaa37ca6b7004c85e9a16fe6c3f798468d6f21a5b9ad43e545b16

구글 노르웨이의 얀 그론벡은 노르웨이인들이 보다 많이 해외취업을 해야 한다고 믿는다.

Photo from Twitter profile

 

참고로 노르웨이는 인구 약 5백만의 북유럽의 부국이며, 소득, 복지, 행복지수, 평등성, 교육 등의 거의 모든 조사에서 항상 탑 3에 드는 나라이다.  너무 살기 좋아서 어디론가 가고 싶지 않다는 말인데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뿐 만은 아니다.  노르웨이 하면 자연과 순수, 순박함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사람들은 때가 없다.  우리가 보기에 많이 누리고 가진 것 같지만, 일부 사실이지만, 그들은 결코 헛되게 낭비하거나 그럴 줄도 모른다.  그냥 그들이 가진 자연이 너무 좋고 그걸 즐기며, 그야말로 욕심 없이 사는 것이 좋은 것이다.  노르웨이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라도 한국의 어느 두메산골 깊은 곳에 사는 자연인들보다 더욱 자연을 닮았고 순수하다.  글을 잘못 이해하면 깍쟁이 같은 부자로 오해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부연한다.

 

by Luke

 

 

You may also like
노르웨이는 이미 전기차 시대
노르웨이 오일 회사 Statoil, Equinor로 이름 변경
노르웨이 바닷속의 레스토랑, Under
노르웨이에서 즐기는 7가지 Outdoor Adventures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