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ig
북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생활이 한국에서보다 편한 이유

세상은 넓고 문화도 많이 다르다. 한국이 1989년 여행 자율화가 되면서 세계에 나가보기 시작했으니 세상과 접한
시기는 무척 짧다. 그 이후로 많은 한인들이 세계에서 살고 있다. 해외 생활은 사회생활과 비교적 긴 시간을 해외에
체류한다는 점에서 여행과는 다르다. 많은 정보와 공부를 하고 해외에서 살아보면, 비록 몇 주의 기간이라도
그 문화를 느낄 수 있겠지만 들뜬 마음에 나선 해외여행은 마냥 좋아 보이기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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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의 신뢰는 내가 솔직해야 생긴다

고대의 철학자들은 사람의 본성에 대해 연구했다. 사실 그 외에는 연구할 과학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사람이 선하다는 이론을 펴고, 또 다른 이견도 태어났다. 나는 이들의 연구를 보면서 인간이 인간을
정의하고자 하는 욕심과 마치 신의 입장에서 인간을 평가하려는 오만을 본다. 인간과 그 본성은 모두 다르다.
한 틀에 넣어 생각하려는 그 시도조차 인간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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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스웨덴의 행운, Dalahäst (Dala Horse)

작년에 한국에서 있었던 북유럽 스웨덴에 관련된 전시회 정보를 찾다 보니, 스웨덴 상징의 빨간 말, Dala Horse가
제일먼저 전시관 앞에 눈에 들어오게 서 있었다. 또한 2014년이 갑오년 청마의 해가 되니 덩달아 스웨덴의 상징인
Dala Horse도 한국인들의 주목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들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려진 꼬리 없는
빨간 목각 말 인형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상징물이 되었다...

under

노르웨이 바닷속의 레스토랑, Under

노르웨이 오슬로에 있는 세계적인 건축회사 Snøhetta가 새롭게 디자인한 레스토랑의 오픈 계획이 발표되었다.
Under란 이름이 붙여진 그곳은 이름 그대로 바다 밑으로 들어가는 레스토랑이다. 그동안 세계 최초로 지어진
몰디브의 Ithaa를 비롯해 여러 곳의 수중 Underwater 레스토랑이 선보였지만, 유럽에서는 노르웨이의 Under가
처음이라고 한다. 게다가 600제곱 미터에 달하는 규모의 Under는...

puri

북유럽 문화와 투명성의 관계, 그리고 개인의 삶

북유럽에는 와우~하는 탄성을 내지르게 되는 부러운 점들이 참 많다. 쉽게 눈에 띄는 디자인이나 자연도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이 동경하는 것들 중 하나는 그들의 사회적 시스템일 것이다. 북유럽 복지라고 흔히 부르는 여러 가지
복지정책이 그중에 꼽힌다. 교육, 의료, 연금, 생활 보장 등에 쓰이는 복지 정책들은 물론 세금을 바탕으로 한다.
적어도 수년에서 길면 평생 동안 수입의 반에 육박하는 세금을 꼬박꼬박 납부하고 얻는 것들이다...

tunnelbana

멋진 색상과 디자인이 함께 하는 지하 동굴 세계 … 스웨덴 지하철역들

스웨덴에 살면서 거의 매일 대중교통과 함께 했다. 자동차를 하루 종일 운전하며 몰고 다니던 미국 서부의 생활에서
그야말로 반전이었지만, 여러 가지로 얻은 게 참 많았던 변화였다. 체중이 빠지면서 가벼워진 몸과 건강을 다시
되찾았고, 나뿐이 아니라 가족 모두가 건강해지고 활기찬 모습을 갖게 되었다. 오고 가는 길에 세세하게 북유럽의
자연과 정취를 관찰하고 즐길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운전대를 놓고 버스나 지하철에 앉아있으니...

treetop

덴마크의 숲을 한 눈에…The Treetop Experience

북유럽의 여름은 특히 숲이 싱그럽다. 그동안의 추위와 어둠에 움츠러 있던 동물들과 울창한 나무들이 여름의 늦은
밤까지 햇빛을 받아 힘을 얻는다. 밤이 되었지만, 숲 속을 산책할 수 있고,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래서 북유럽 여름은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간이다. 북유럽 덴마크에서 싱그러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면 코펜하겐에서 남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보자...

top PhBL
핀란드의 교육은 이미 변하고 있다. PhenoBL

지난 한 세기 동안 핀란드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핀란드 교육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핀란드 교육의
결과와 차이점에 대하여 전 세계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핀란드 교육은 등수를 정하고 숫자로 매겨지는
일률적인 줄세우기식의 차등적 방법이 아니다. 아이들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과 흥미를 끌어주는 것이
첫 번째이다. 두 번째로는 미래를 위해 모두가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데 있다...

Edu & Society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섬, 덴마크의 Samsø  <0>

Photo from visitsamso.dk 덴마크의 중심에 작은 섬 하나가 있다. 114제곱 킬로미터 정도 크기의 섬, 쌈쇠 Sams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온전히 친환경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더 이상 플라스틱 봉지,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닐봉지와 포장을 모두 없애는 노력을 시작한 곳이다.  덴마크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나 한 방향으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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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세계의 행복지수, 이민자들도 행복할까  <0>

Photo by Helena Wahlman / imagebank.sweden.se 2018년 세계 행복지수가 발표됐다.  매년 실시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세계 사람들의 문화와 삶의 변화를 기억하기 위한 연구과제다.  금년의 변화는 매년 탑의 순위에 있던 덴마크가 3위로 내려가고 그 자리에 핀란드가 올랐다.  북유럽 국가들이 쭉 열거되는 상위 랭크에 사실 별 의미는 없다.  매년 조사 표본의 규모와 시기, 날씨, 심지어 그날의 뉴스에도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 큰 테두리 안에서 생각하시기 바란다.  또 다른 변화는 남미 국가 베네수엘라가 -200%를 기록하며 행복지수가 크게 곤두박질한 것이다.  이유는 물론 국가 부도로 이어지는 경제난과 가장 기본적인 생존의 보장이 어렵다는 상황 때문이다. 한국과 일본은 작년과 비슷하게 50위권을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로는 타이완과 싱가포르가 상위권이고, 남미 국가로는 코스타리카가 상위에 있다.  코스타리카에 대해서는 언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들의 낙천적이고 종교적이기까지한 마음에 있다.  경제규모나 환경과 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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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아이슬란드 축구팀의 스토리, 기적은 없다  <0>

Photo: 아이슬란드 축구팀과 관중의 바이킹 박수 기적을 믿는가?  난 기적을 믿지 않는다.  다만, 그 기적 속에 숨은 인간들의 엄청난 노력이었다는 것을 믿는다.  종교적 믿음으로 생각해 보아도 신이 인간을 통해 기적을 만든다는 생각이다.  나는 러시아 월드컵의 한 경기에서 아이슬란드 팀의 기적을 보았고, 팀원 모두와 그들의 조국 아이슬란드에 깊이 공감했다.  그리고 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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