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thoughts
이민과 thoughts, 사고

이 글은 이민만을 위한 글이 아니다. 너무도 훌륭하고 열심히 살고 있는 이웃들, 그럼에도 혹시 하는 마음에
삶이 다른게 있을까 의심을 시작한 친구들에게 쓰는 글이다. 한국은 훌륭하다. 오랜 역사에 힘 한번 못써봤고,
그저 조용히 살기만 한 숨은 인내 속에서도 꽤 괜찮은 모습으로 자라났다.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살기
어렵다든가 경쟁에 치여 죽을 것 같아도 주위를 둘러보면 이만한 곳도 또 없다...

share

북유럽 행복의 열쇠… Hygge와 Lagom

컴퓨터로도 쉽게 번역과 통역이 수월해진 요즘, 그러나 정작 각 나라와 문화 속에 담긴 단어의 미묘한 뜻의
차이를 정확히 표현하기는 한계가 있음을 느낀다. 한국어의 끈끈하게 담긴 감정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표현하기 힘들 때가 많듯이, 미국에서 쓰는 생활 표현도 그 사람들의 감정과 생활, 가치관 등을 함께 이해하지
못하면 외국인들은 오해를 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apt

덴마크의 아파트를 보며 박스형 아파트는 잊어라.

공동주택단지는 북유럽 사회에 가장 부합되는 콘셉트이다. 한국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북유럽에서는 많은
가구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모두가 보편적이고 평등한 기회를 나눠갖는 공동주거형태로 살 수 있는 개념이
적용되었다. 한국의 사회 문제와 아파트의 목적과는 차이가 있다. 한국은 급속한 인구증가와 특정지역을 향한
쏠림 현상에 따른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top_pure

북유럽의 솔직함과 투명함에 대해

북유럽의 투명함을 다시 이야기 한다. 귀에 딱지가 앉았다고 하는 것이 이 경우일지도 모르겠다. 투명함은 다른
문화에서 그렇게 목을 매는 사회적 시스템들을 운영하고, 내가 앞으로 살 미래, 그리고 그다음 세대가 살아나갈
사회를 정확히 보여준다는 점에 빠질 수 없는 요소이다. 지금 한국에서 은퇴 후 자신의 생활을 그릴 수 있는가.
그다음 세대가 어떤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예측할 수 있는가...

top

진한 초콜릿 맛의 스웨덴 케이크, 클라드카카 Kladdkaka

커피 한 잔의 휴식, FIka에는 함께 곁들이는 Fikabröd (FIka 간식)를 즐기는 재미 또한 크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Fikabröd가 각자 한 가지씩 꼽을 정도로 북유럽 스웨덴의 과자와 케이크 등은 다양하고 맛있다. 나도 좋아하는
몇 가지 Fikabröd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클라드카카 Kladdkaka이다. 케이크지만, 빵들이 가득 차 있는 한쪽에
빵과 함께 놓여 팔릴 때가 많다. 그만큼 아주 심플하고 소박하고, 포장하기도 쉽고, 먹기도 간단한 케이크다...

101 top

북유럽만의 스타일을 느끼게 해주는 호텔들

유럽이 아닌 곳에서 북유럽으로 여행을 떠나보려면 조금은 낯설고 먼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북유럽 스타일,
북유럽풍 이란 말과 함께 멀리 있는 “그곳”의 세계에 빠져들어 보고 싶어서 많은 사람들이 북유럽 여행을
떠난다. 화려하지도 않고, 저렴하지도 않고, 아주 편리하고 짜임새 있는 곳도 아니다. 낯선 그곳에 서있으면
조금 더 세상이 멀고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곳이지만...

banner_photo_f

겨울이 시작되는 북유럽의 11월

11월은 가을과 겨울을 이어준다. 한국의 11월은 좀 더 깊이를 더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면,
북유럽의 11월은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자연의 변화와 의미를 여러모로 느끼게 해주는 달이다. 10월부터
하루하루 급격히 짧아지는 일조량은 11월쯤 되면 이젠 캄캄한 하루 생활을 받아들이는데 담담한 마음을
갖게 한다. 11월은 북유럽 사람들에게 첫눈의 소식을 기다리게 해주는 달이기도 하다...

top PhBL
핀란드의 교육은 이미 변하고 있다. PhenoBL

지난 한 세기 동안 핀란드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핀란드 교육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핀란드 교육의
결과와 차이점에 대하여 전 세계는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핀란드 교육은 등수를 정하고 숫자로 매겨지는
일률적인 줄세우기식의 차등적 방법이 아니다. 아이들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과 흥미를 끌어주는 것이
첫 번째이다. 두 번째로는 미래를 위해 모두가 각자의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데 있다...

Edu & Society

한국 사회는 치졸하고 비 이성적인 사회인가? 북유럽의 감성과 솔직함은 없는가?  <0>

Photo from VisitFinland.com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해외를 나갔다 왔다.  하나는 출장이고 다음은 여행이었다.  2주 후 또 출장 계획이 있다.  그런데 출국 때와 입국 때의 마음가짐이 다르다.  마치 어느 후진국을 방문할 때의 긴장감이 들고, 스톡홀름 알란다 공항에서의 포근함보다 인천에는 전투적(?) 긴장감이 있다.  이 분위기가 뭘까.  한국 사회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Read More
Immigration

북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생활이 한국에서보다 편한 이유  <0>

Photo by Kim Wyon / VisitDenmark.dk 세상은 넓고 문화도 많이 다르다.  한국이 1989년 여행 자율화가 되면서 세계에 나가보기 시작했으니 세상과 접한 시기는 무척 짧다.  그 이후로 많은 한인들이 세계에서 살고 있다.  해외 생활은 사회생활과 비교적 긴 시간을 해외에 체류한다는 점에서 여행과는 다르다.  많은 정보와 공부를 하고 해외에서 살아보면, 비록 몇 주의 기간이라도 그 문화를 느낄 수 있겠지만 들뜬 마음에 나선 해외여행은 마냥 좋아 보이기만 한다.  나는 비교적 오랜 기간 해외 생활을 했고, 다시 한국에서의 생활을 경험했다.  오래지만 그리 오래인 것 같지 않은 생각을 추려본다.  이 글에서는 북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서구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쓸 것이며, 그 사회의 중산층 그리고 아주 보편적인 사고를 가진 현지인들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이야기한다. 북유럽과 미국 같은 서구의 문화는 사람 간의 관계가 편하다.  많은 한인들이 생각하는 편한 점...
Read More
Design

Skono, 스코노 이야기 (3)  <0>

Johan Bävman, Photographer 지난 글 이후로 또 이야기가 쌓였다.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관련 작업은 현재 헬싱키에서...
Read More
Living

10월의 가을날, 휘께 Hygge를 위한 31가지 아이디어  <0>

Photo by Kim Wyon / VisitDenmark.dk 한 영국인의 칼럼을 소개할까 한다.  휘께 Hygge에 관한 글이다.  덴마크 사람들의 행복 요소 중 하나인 휘께 Hygge는 이제 전 세계인에게 알려지고 있는 말이 되었다.  성공과 경쟁만을 쫓아 살던 오늘날의 사람들은 문득 뒤편에서 오고 있는 북유럽 사람들의 늦은 발걸음, 한 번 쉬어가는 쉼터, 잠시 자연을...
Read More

Most Popular

bookad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