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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행복지수, 이민자들도 행복할까

2018년 세계 행복지수가 발표됐다. 매년 실시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세계 사람들의 문화와 삶의 변화를 기억하기
위한 연구과제다. 금년의 변화는 매년 탑의 순위에 있던 덴마크가 3위로 내려가고 그 자리에 핀란드가 올랐다.
북유럽 국가들이 쭉 열거되는 상위 랭크에 사실 별 의미는 없다. 매년 조사 표본의 규모와 시기, 날씨, 심지어
그날의 뉴스에도 영향을 받기 마련이라 큰 테두리 안에서 생각하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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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아파트를 보며 박스형 아파트는 잊어라.

공동주택단지는 북유럽 사회에 가장 부합되는 콘셉트이다. 한국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북유럽에서는 많은
가구들이 한꺼번에 모여서 모두가 보편적이고 평등한 기회를 나눠갖는 공동주거형태로 살 수 있는 개념이
적용되었다. 한국의 사회 문제와 아파트의 목적과는 차이가 있다. 한국은 급속한 인구증가와 특정지역을 향한
쏠림 현상에 따른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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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간의 신뢰는 내가 솔직해야 생긴다

고대의 철학자들은 사람의 본성에 대해 연구했다. 사실 그 외에는 연구할 과학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떤 철학자는 사람이 선하다는 이론을 펴고, 또 다른 이견도 태어났다. 나는 이들의 연구를 보면서 인간이 인간을
정의하고자 하는 욕심과 마치 신의 입장에서 인간을 평가하려는 오만을 본다. 인간과 그 본성은 모두 다르다.
한 틀에 넣어 생각하려는 그 시도조차 인간스럽지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
minimalismqoutes

미니멀리즘을 마음으로 느끼게 해주는 12개 Quotes

2018년 새해를 시작하며, 새로운 계획을 만들기 보다, 쓸데없이 내 마음에 움켜쥐고 있던 여러 가지를 더 많이
내려놓고 가볍게 지내는 한 해를 계획하고 있다. 북유럽에서 나를 변화시킨 모토인 ‘라곰 Lagom
(Just right amount / 딱 적당한)’의 마음은 한해 한해 새로운 행복을 찾아주고 있고, 삶의 무거움과 욕심에 지치고
힘들어하는 주변에도 Lagom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다...

PhenoBL

핀란드 PhenoBL 교육이 왜 중요한가?

미국에 살 때였다. 그때는 어린 조카가 동네에 살고 있어서, 가끔 방과 후 숙제를 봐주곤 했다.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학년말 학급 프로젝으로 그룹별 발표를 하기도 하고, 역사나 현장을 재현한 디오라마를 만들 때도
있었다. 나는 만들기를 좋아해서 거의 내가 도맡아서 제작을 해주곤 했다. 조카가 졸업을 하고 나도 취직을 하면서
지금도 가끔 그 당시의 추억을 둘이 얘기하곤 한다. 이 그룹별 프로젝은 미국에서 오래된 수업의 하나이다...

top

북유럽 8월의 축제 Crayfish Party (Kräftskiva)

우리나라 말로는 아마 “민물가재”라고 할 것 같다. 가재 모양이지만, 아주 작고 빨간 Crayfish에 북유럽 사람들은
8월이면 열광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 백야만큼 여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은 상점마다 한가득 나와있는
Crayfish이다. 스웨덴산이 제일 비싸지만 가장 인기 있고 북유럽인들은 가장 맛있다고 자부한다. (개인적으로도
미국에서 보고 먹던 가재 종류와는 맛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졌다.) 커다랗고 깊은 냄비에 가득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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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중 화장실

노르웨이의 여행은 항상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주기에 최고이다. 그만큼 노르웨이는
항상 자연이 준 그대로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지키려 노력한다. 좀 더 여행길에 몸과 마음을 던지다 보면,
세세한 곳마다 자연과 좀 더 동화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마련해 놓은 노르웨이의 다양한 건축물과 시설들을
발견할 수 있다. 예전에 여행 페이지에서 소개했던 National Tourist Routes in Norway라는 장기 프로젝트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곳곳에 있다...

parenting
북유럽의 감성 교육, 아이들과 부모는 모두 인간이다

9월 28일 오전 시간, 나는 촬영 스텝들과 스웨덴 말뫼의 요한 배브만을 만났다. 그는 “스웨덴 아빠”라는 사진
전시회를 열고 있는 스웨덴의 사진작가로 유럽과 미국은 물론, 한국과 호주, 아시아의 여러 나라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그는 아주 우연한 기회에 “스웨덴 아빠” 사진에 대한 동기가 생겼다. 자신도 아이가 있고 육아휴직을 겪은
입장에서 같은 입장의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가 사진 몇 장을 찍었다...

Edu & Society

미래를 준비하는 친환경 섬, 덴마크의 Samsø  <0>

Photo from visitsamso.dk 덴마크의 중심에 작은 섬 하나가 있다. 114제곱 킬로미터 정도 크기의 섬, 쌈쇠 Sams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온전히 친환경 에너지만을 사용하는 곳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더 이상 플라스틱 봉지,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닐봉지와 포장을 모두 없애는 노력을 시작한 곳이다.  덴마크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나 한 방향으로 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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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igration

북유럽 아이슬란드에 부는 이민의 물결  <0>

Photo from www.icenews.is 북유럽의 여러 나라는 수년 전부터 고용증가가 있어왔다.  건축, 건설을 시작으로 IT 및 기술직으로 퍼졌고, 그에 따른 고용은 관광, 식당 같은 소규모 자영업으로까지 이어졌다.  벌써 5년은 넘은 일 같은데, 스톡홀름이나 코펜하겐 같은 북유럽의 대도시들은 건설 붐이었고 그 후 몇 년간은 계속 같은 추세를 보였다.  한국의 어느 정부기관에서 해외취업의 국가와 직업의 질을 늘여보고자 하는 프로젝으로 노르딕후스는 북유럽의 여러 고용회사들과 접촉을 하였다.  북유럽 고용회사들의 반응은 상당히 호의적이었으며, 흔쾌히 한국 쪽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그때가 아마 노르딕후스가 가야 할 다른 길의 선택이었던 것 같지만, 업무의 숙련도와 언어, 한국 내의 법 규정이 얽히면서 내 좋은 취지는 날아갔다.  노르딕후스의 업무와 방향이 너무 달라지는 걸 우려했기 때문이다. 고용증가는 그 후 다른 북유럽 도시들로 퍼졌고, 핀란드의 시골이나 노르웨이의 외딴곳으로도 퍼졌다.  유럽 본토와 좀 떨어진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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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ing

북유럽과 미국에서 생각하는 검소한 생활과 한국이 어떻게 다른가  <0>

Photo by Carolina Romare / imagebank.sweden.se 소확행은 요즘 트렌드다.  하다못해 TV 광고에까지 등장하는 단어다 보니 나도 눈길이 갔다.  한마디로 스웨덴의 Lagom, 라곰인데 작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기꺼이 하는 행동이다.  라곰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게 균형을 맞추는 스웨덴의 아주 오랜 생활 습관이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마음속에 착각이 든다.  작은 것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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